5월의 첫날인 오늘, 올해 최고 기온을 기록하며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. <br /> <br />낮 동안에는 반소매 옷차림으로 바깥 활동하는 분들도 많았는데, <br /> <br />특히 강릉과 대구 낮 기온이 32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동쪽 지방은 한여름처럼 더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도 서울 낮 기온이 23도, 강릉과 대구 31도까지 오르는 등 영동과 경북 지방은 한여름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고, <br /> <br />오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남부 지방으로, 모레는 대부분 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도에는 8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며 호우 특보가 내려지는 곳이 있겠고, <br /> <br />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도 최고 60mm의 다소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. <br /> <br />그 밖의 다른 지역은 5~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여전히 서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무척 메말라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내륙 지방은 비가 내려도 양이 적어 건조함을 완전히 해소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계속해서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날씨 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0050119282615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